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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樂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 소재가 없다면? 평범한 일상에서 글감 찾는 4가지 방법(6차시)

by 릴루앤 (Liluen) 2025. 8. 5.

글감 혹은 소재, 무엇을 쓸까?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초보작가님들에게 딱 맞는 수업,. 경기도 지식 GSEEK 오늘부터 시작하는 일상 글쓰기는 에세이를 쓰고 싶은데 막막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비법으로 가득한 수업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인데요, 이 수업은 이전에 들었던 수업과 다르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흔한 고민을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만들 졌습니다. 처음부터 명작을 탄생시키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초보인 분들이 글쓰기 연습으로 세 줄 일기 쓰기와 세 줄 에세이 쓰기를 매일 실천하는 과정만으로도 이미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는 방법] 경기도 지식 GSEEK : 오늘부터 시작하는 일상 글쓰기_4차시

 

[글쓰기는 방법] 경기도 지식 GSEEK : 오늘부터 시작하는 일상 글쓰기_4차시

글을 쓰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요!!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습관 : 하루 10분, 세 줄로 시작하면 된다!!'경기 지식 GSEEK'의 오늘부터 시작하는 일상 글쓰기 4차시 내용은 글을 쓰고 싶지만 시간이 없

innerpeace.tistory.com

 

글을 쓰고 싶은데 도대체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글, '어떻게 쓸까?' 다음으로 궁금한 내용입니다. 일상 글쓰기 6차시에서는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 무엇을 쓸까?'에 대한 강의입니다.  글을 쓰고 싶어 마음은 굴뚝같지만 막상 키보드 위에 손을 놓고 멍해지는 순간, 누구나 겪습니다. 특히 평범한 일상 속에 사는 우리는 “내 삶엔 특별한 게 없는데 무슨 글을 써?”라는 마음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죠.  하지만 수업을 듣고 나니, 그 답은 글쓰기의 비법이 늘 그렇듯 너무도 명확하고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에세이는 평범한 일상을 쓰는 것, 글감은 매일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안에 있다."

그걸 누가 몰라!!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강의에서 말하는 일상에서 글쓰기 소재를 발견하는 법, 글감 찾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 인생은 평범해서 글로 쓸만한 일이 없어, 매일 똑같아. 
그래서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나의 삶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

 

 

평범한 나날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태도


“일상이 글감이 된다”는 말의 진짜 의미

글을 쓰기 위해선 ‘드라마틱한 체험’이나 ‘인생의 전환점’ 같은 특별한 사건이 필요하다, 이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에세이 혹은 일상 글쓰기를 쓰려고 할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일 것입니다. 하지만 에세이는 그 반대입니다.

에세이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바라보는 태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오히려 꾸준히 오래 글을 쓰는 작가들은 대부분 ‘반복되는 일상’에서 글감을 찾아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작가님들의 글쓰기 비법을 소개합니다.

 

글감 혹은 글쓰기 소재가 되는 인생의 구성 요소 4가지

일상 글쓰기 소재는 특별한 경험보다 평범한 경험 속에서 발견된다.

 

  1. 반복되는 일상
  2. 일상 속 작은 경험
  3. 나를 돌아보는 일들
  4. 일생에 몇 없는 특별한 경험

① 반복되는 일상 (루틴이 글이 된다)

  •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 아침을 먹고, 운동을 하고, 점심을 먹고
  • 저녁엔 유튜브를 보다 잠드는 하루

이런 하루가 ‘이야기’가 된다고요?
네. 이 반복의 리듬 속에서 변화의 미세한 진동을 포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 아침에 눈을 떴는데, 오늘따라 침묵이 유난히 편안하게 느껴진 순간
  • 매일 마시는 커피 향이 비 오는 날과 어우러지는 때

이런 작은 포인트들이 곧 감정의 연결고리가 되고, 독자에게 공감을 줍니다.


② 일상 속 작은 경험 (작은 변화가 글을 만든다)

  • 매일 반복되는 출근길에 우연히 친구를 만나는 경험
  • 매일 가는 식당 대신, 새로 생긴 곳에서 식사한 경험
  • 밤마다 유튜브를 보는 루틴에서 어느 날 책을 꺼낸 밤의 경험

이렇게 사소하지만 ‘평소와 달라진 지점’이 글감이 됩니다.
거창한 특별함이 아니지만, 낯섦은 풍부한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③ 나를 돌보는 시간 (리추얼이 감정,이 된다)

  • 매일 출퇴근 전쟁을 치르다 주말에 늦잠 자는 일
  • 핸드폰을 끄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
  • 배달 음식 대신 스스로 건강함을 담은 요리를 해 먹는 시간
  •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돌보는 일
  • 평온한 날의 산책 등

‘나를 돌보는 일’은 곧 감정과 연결된 경험입니다.
이런 리추얼을 통해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바라보는 글은 매우 진정성 있게 읽힙니다.


④ 인생의 특별한 순간 (쓰기의 재료로 훌륭하지만 지속되기는 힘들다)

입학, 이별, 결혼, 여행, 사별 같은 인생을 살면서 몇 번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들은 물론 강력한 글감입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경험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글감하면 거창하고 대단한 일만 떠올리게 되는데요, 왠지 대단한 경험만이 글로 쓸 만한 소재가 될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매일 반복하는 일상과 자잘하게 찾아든 작은 변화에 에세이의 글감이 있습니다. 오히려 매일 반복되는 일상, 그 속에서 만나는 작은 경험, 나를 돌보고 주변을 돌아보는 경험에서 글감이 나옵니다. 그 시간 안의 작은 일들은 놓치지 않을 때 정감 있고 공감대 있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결국 특별한 경험을 기다리거나 만들기보다 일상의 작은 경험이나 일들에 주목하면 내가 반복하는 하루가 곧 나만의 글이 됩니다.

 

글을 쓰고 싶은 내가 이번 수업에서 배운 글쓰기 비법

 

“내 삶엔 별일이 없어.”
하지만, 그 ‘별일 없는 하루’가 바로 읽히는 글이 됩니다.

내가 반복하는 하루는 누군가의 하루와 같기에 공감받고, 그 안에서 느낀 감정은 진심이기에 사람을 움직입니다.

글을 꾸준히 쓰는 비결은 대단한 경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귀 기울이고, 작은 차이를 포착하고, 나를 돌보는 순간에 집중하는 것.

 

나의 일상에서 글감들을 잘 모으고, 기록하고, 사색하며 들여다보고 그것들이 속삭이는 소리를 잘 풀어내는 일입니다.

그것이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원천입니다.

 

 

글을 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초보 작가님들에게 이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경기도 지식 GSEEK : 오늘부터 시작하는 일상 글쓰기

 

[독서포인트]오늘부터 시작하는 일상 글쓰기

출처 :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www.gseek.kr